생각을 씁니다 엄만가 2021년 02월 02일 한 날은무심한 새끼 전화 한 통 없다고욕을, 욕을 하시고또 한 날은바쁜데 뭣 하러 전화했냐 하셨다다른 이 웃지 않아도실없는 내 농담에소녀처럼 깔깔대고 웃었다이제 내게 욕하는 사람이,걱정하는 사람이,웃어주는 사람이 없다창틀에 앉은 저 새는나의 인기척에도 날아가질 않는다엄만가? 0 Like1 min read67 Views Previous post 내일은 이 눈이 그쳤으면 좋겠다 Next post 방문객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