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월생각을 씁니다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유시민 작가는 (내용은 어려울 수는 있으나) 비교적 쉬운 언어로 글을 쓴다. 한 인터뷰에서 작가는 이 책을 집필하는데 두 달여 정도
226월생각을 씁니다이처럼 사소한 것들<이처럼 사소한 것들>의 첫 장을 넘기면 다음과 같은 문구와 맞닥뜨리게 된다. 순간, 책을 내려놓고 싶었다. '막달레나 세탁소'라는 키워드가 적잖은 스트레스를 주었기
086월일상을 씁니다소년이 온다인간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과연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가?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시민군들은 왜 도청에 남았나? 그들은 죽음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시민군과 함께했던 자신이 도청을 벗어나게 되면,
185월필사를 합니다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정말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 그것은 바로 자살이다. 인생이 굳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 그것은 철학의 근본적 질문에 대답
115월필사를 합니다오월 안부를 물으며오월 안부를 꽃향기로 묻는다 그대가 푸름 안에서 건강한지 일상으로 만나는 사람들과 많이 웃으며 행복한지 누구한태나 주어진 하루가 고달프게 힘들지는 않은지
045월필사를 합니다모든 삶은 흐른다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배우는 자세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자신의 중심을 지키고 담담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세이렌 마녀들과 한패가
045월일상을 씁니다가장 블랙다운 블랙 만년필 잉크오로라 잉크 대신 예전에 시필해 보았던 이로시주쿠의 블랙 '죽탄'을 주문했다. 오로라 잉크는 잉크 흐름을 막기 위해서 내부에 플라스틱 마개가 하나 더 있다. 문제는
274월필사를 합니다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난해 꽤 뜨거웠던 책이다. 처음엔 설렁설렁 읽었고, 두 번째에는 정독했다. 그러고선 한동안 책장에 꽂아두었다. 얼마 전 카뮈의 '시지프 신화'
204월필사를 합니다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몇 달 전부터 회사 이곳저곳을 방황하는 낡은 책 한 권. 처음 캐비닛 위에서 보았던 책이 어느 날은 소파 등받이에 끼어 있다가 또 어느 날은 빈 택배 상자 위에 있기도 했다. 둘 곳
134월필사를 합니다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는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섯 개의 장은 다음과 같다. '인문학과 과학', '뇌과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수학'. 나도 문과 남자이다.
064월일상을 씁니다더뷰티풀작년에 예매해 둔 '더뷰티플' 공연을 다녀왔다. 언제 하는지, 어디서 하는지, 무엇을 하는지…. 정말 하긴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공연이었다. 더 재미있는 대목은 모두가 이런
054월일상을 씁니다4월이다4월이다. 추위와 가난한 마음을 이기고 넓은 마음이 돌아와 풀잎과 꽃잎의 비단방석을 깔았다. 무슨 소리든 내보라고 새들도 시냇물도 조른다. 무슨 소리든 내보라고